기사입력 2011.06.23 21:42 / 기사수정 2011.06.23 21: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상암의 여신'으로 불리는TBS 리포터 한지은이 맥심(MAXIM) 7월호에서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지은은 맥심 7월호에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축구'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등'상암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평범한 스포츠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지은은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상암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생각을 묻자 "조금 부담스럽지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 그저 감사하다"며"기회가 된다면 야구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를 소화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파격적인 의상도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라면 입을 수 있다"고 몸매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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