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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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세계 고양이의 날 맞이 '톰과 제리' 신상 굿즈 출시

기사입력 2023.08.08 10:55 / 기사수정 2023.08.08 10: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CGV 씨네샵이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톰과 제리' 신상 굿즈를 선보인다.

'톰과 제리'는 1940년에 처음 등장해 8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다.

CGV 씨네샵은 사랑스럽지만 어수룩한 고양이 톰과 깜찍하지만 영악한 생쥐 제리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신상 굿즈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키덜트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을 아이템으로 포스터 세트와 엽서 스티커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포스터 세트는 '톰과 제리'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을 엄선해 8종으로 구성했다. 엽서 스티커 세트에는 빈티지 감성의 캐릭터 엽서 30종과 우표 스티커가 함께 동봉돼 있다.

여름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톰과 제리가 바다를 배경으로 각각 서핑과 보트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반팔 티셔츠 2종을 선보인다. 

여름철 패션에 가볍게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타투 스티커도 하트, 치즈 디자인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캐리어, 노트북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투명 트래블 스티커도 판매한다.

오는 9월 19일에는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러그와 컵, 코스터, 마그넷 오프너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톰과 제리' 신상 굿즈는 오늘(8일) CGV 씨네샵 공식 온라인몰에서 최초 공개된다. 

10일부터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왕십리, 광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톰과 제리' 신상 굿즈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GV 씨네샵의 8월의 굿즈 라인업은 '톰과 제리'가 끝이 아니다. 18일에는 유니버셜 클래식 만화의 인기 캐릭터인 꼬마 악마 '핫스터프', 25일에는 인기 미국 드라마 '프렌즈'의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CGV 주우현 굿즈사업팀장은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추억의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 신상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정식 오픈한 CGV 씨네샵은 '해리 포터', '토이스토리', '마블' 시리즈 등 영화 관련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온라인 공식몰을 론칭했으며, 현재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광교, 인천, 천안터미널에서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CJ CG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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