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09:57 / 기사수정 2011.06.21 09: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와 최다니엘의 독특한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동안미녀' 15회에서는 연인 선언을 한 이소영(장나라)과 최진욱(최다니엘)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지승일(류진)에 대한 질투 때문에 소영에게 "헤프다" 라고 막말을 던진 진욱은 이내 후회하고, 소영의 집 앞까지 쫓아가 사과를 전했다. 이에 소영은 "키 좀 낮춰봐" 라고 진욱에게 속삭였고 이어 진욱의 콧등에 입맞춤했다. 갑작스러운 키스에 진욱은 행복감에 몸을 꼬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소영 역시 입이 귀에 걸린 채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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