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2

[이 시각 헤드라인] 신세경 종현 결별 , 강호동 예언 적중

기사입력 2011.06.20 23:33

백종모 기자

6월 20일 오후 1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이 커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바쁜 때문에 자연히 소원해 졌으며 최근 연인에서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신세경 종현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이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한 매체는 신세경의 측근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실상 결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세경의 소속사는 "신세경이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 서로 만날 기산을 갖지 못해서 최근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결국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만나는 횟수가 줄며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2010년 10월 27일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당시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가 급상승한 여배우 신세경과, 아이돌 종현의 만남은 크게 화제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고 솔직히 인정해 연예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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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랬는데 헤어지시다니 안타깝네요. 암튼 두분다 파이팅이세요~ // ID : rkd9****
▶ 정말 잘어울리는 종현-신세경 커플이었지만 헤어지게 되었다니 정말 안타까운거 같다.  // ID :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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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이 김정태에 대한 예언이 적중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강호동은 '1박2일' 명품조연특집 방송에서 김정태에 대해 "국민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예언했다. 방송 뒤 강호동의 예언대로 김정태는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고정 멤버 투입 요청까지 받고 있을 정도다.
 
▶ 강호동 예언 적중, 김정태 스타성 예감

'1박2일' 에서 게스트로 나온 배우 김정태의 스타성을 알아본 방송인 강호동의 예언이 적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1박2일' 명품조연특집에서 강호동은 김정태에 대해 "방송이 나가면 국민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예언했다.

이에 평소 김정태와 친분이 두터운 성동일은 "그걸 노렸다. 김정태가 잘 돼야 된다. 그래야 빌려준 돈을 받을수 있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우스갯소리로 받아치던 김정태의 활약이 놀라울 정도다. 그리고 그를 바라봤던 강호동의 예언은 적중했다.

김정태는 영화 '방가방가' 한 장면을 재연해 트로트 '찬찬찬'을 들려주는가 하면, 저녁 식사에서 수준금의 밀가루 반죽 실력을 선보였다. 그의 허를 찌르는 예능감과 재치있는 입담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고정 멤버 투입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에 김정태는 트위터를 통해 "1박2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찍는 여러 영화?? 드라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재치있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정태의 활약을 본 네티즌들은 "1박2일 제 7의 멤버 당첨되셨습니다." , "앞으로 예능에 자주 나와주세요," 등 김정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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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역을 해도 몰입이 힘들다 1박2일 생각나서 ㅋㅋㅋㅋ // ID : lsh****
▶ 역시 뒤에서 잘하던 사람이 새삼 주목받고 그러면 대중들은 열렬히…  // ID : 2n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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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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