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김정태가 타고난 예능감으로 '1박 2일' 출연 이색 소감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칠줄 모르는 김정태의 새로운 매력에 누리꾼들이 열광하고 있다.
KBS '해피 선데이-1박2일'의 '명품 조연 특집'에 출연 중인 배우 김정태는 시작부터 걸출한 입담과 뛰어난 요리실력 등으로 단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특히 방송 당시 MC 강호동이 김정태에게 "방송 끝나면 인기 대박날 것"이라고 예언했던 말이 적중한 셈이 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태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을 모으며, 김정태의 디자인 실력이 주목받고 있다.
김정태는 최근 자신이 오픈한 남성복 쇼핑몰 '김정태 의상실'에서 직접 수석 디자이너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직접 핏팅 모델로 등장해 특유의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모델컷에서 선보인 패션들이 센스 넘치는 트렌디한 패션이 주를 이루고 있어 새삼 김정태의 실력을 감탄케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에 요리에 이젠 디자인까지", "앙드레김 따라잡을 기세", "진짜 못하는 게 없다", "뭐든 다 빵빵 터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정태 ⓒ 김정태 의상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