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 신작 '낚시의 신: 크루'가 한국, 대만, 홍콩 스포츠 장르 인기 1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컴투스는 '낚시의 신: 크루'가 글로벌 출시 하루 만에 한국 포함 글로벌 앱 마켓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0일 12시부터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낚시의 신: 크루’는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양대 마켓 스포츠 장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아울러 전체 게임 인기 차트에서도 구글 2위, 애플 5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대만, 홍콩 등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도 스포츠 장르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이 외의 여러 지역 인기차트에서 빠르게 순위를 올리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54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거나 요리를 만들고 식당을 운영하는 등 다른 낚시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수많은 콘텐츠와 여러 차별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낚시 게임 특유의 짜릿한 손맛 또한 합격점을 받았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RPG나 수집형,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강력한 글로벌 IP 파워와 탄탄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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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