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5
연예

삼인조 혼성그룹 '너티페퍼', 제2의 UV…술송 화제

기사입력 2011.06.17 20:00 / 기사수정 2011.06.17 20:00

강정석 기자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 혼성 3인조 그룹 '너티페퍼'의 '술송'이 유투브와 각종 온라인 UCC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너티페퍼의 '술송'은 술집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안주 먹을 시간도 없어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등 친근한 노랫말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너티페퍼'의 소속사 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네티페퍼는 대중에게 재미를 비롯한 즐거움, 감미로움을 전하는 강한 메신저"라며 "대중을 대신해 음악으로 말할 수 있는 가수로 조만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겠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술송'의 뮤직비디오의 출연진 대부분이 유명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울엔터테인먼트]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