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19:52 / 기사수정 2011.06.17 19: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SBS 라디오 '파워타임' 진행자 최화정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지각을 했다.
17일 낮 12시부터 목동 SBS 라디오 센터에서 생방송되는 '파워타임' 진행자인 최화정은 도로 사정으로 인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다.
이에 SBS 아나운서가 "최화정씨가 목동 인근에서 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대신 전했다.
'파워타임' 청취자들은 이에 문자로 "천천히 오세요. 기다릴 게요", "안전 운전이 제일입니다"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고 최화정은 오프닝 곡인 시크릿의 '별빛달빛'후 바로 등장했다.
도착한 후 최화정은 "지각해서 너무 죄송하다"라는 말로 사과했으며 곧바로 방송은 계속됐다.
[사진 ⓒ SBS 라디오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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