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웨딩사진 공개 '레게머리 풀고 청순하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가수 BMK(본명 김현정)의 웨딩 리허설 촬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BMK는 흰색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늘 고수하던 레게머리를 풀어 눈길을 끈다.
 
BMK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MC 박수홍이 맡아 진행하고 주례로는 신랑인 매시 래리 씨와 BMK가 함께 다니고 있는 교회의 문호주 목사가 맡았다.
 
결혼식 1부는 엄숙한 분위기의 교회 예식으로 진행되며, 2부는 콘서트 형식의 즐거운 와인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결혼식 2부에는 박휘순, 리쌍, 데프콘, 알리, 하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친한 뮤지션들이 다수 참석, 재즈 뮤직이 어우러지는 신나는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라고.
 

한편, BMK 예비신랑인 매시 래리 씨는 미군 블랙호크 조종사로, BMK와 4년간의 뜨거운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사진 = BMK ⓒ 라엘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