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알트원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에서 16일부터 4일간 첫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과 정복을 소재로 한 탄탄한 세계관과 클래스별 서로 다른 퀘스트 그리고 전쟁을 통해 완성되는 정복이라는 컨셉을 가진 전략적 정복형 MMORPG이다.
이번 '워렌전기'의 첫 CBT는 서버 안정성 및 게임성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살피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테스트 세부 일정은 16일, 17일 정오 12시부터 24시까지, 18일 오전 10시부터 24시까지, 마지막 19일에는 자정부터 22시까지 22간 동안 진행된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유저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해 온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진정한 전쟁과 정복의 짜릿함을 워렌전기를 통해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렌전기 CBT 기간 동안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탑승아이템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 하며, 테스트에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CBT 참여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워렌전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갈 마병대 1기 모집이 시작된다. 마병대는 '마병대원'과 '명예 마병대'로 구분되며, 마병대로 선정된 유저에게는 마병대 전용 표식 및 경험치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워렌전기'에 첫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BT 사이트(
http://war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워렌전기'ⓒ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