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JTBC 드라마'에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5,6화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이준호는 놀라는 장면을 위해 여러 가지 비명 소리를 냈다. 이준호는 비명을 내며 임윤아의 뒤에 숨었다. 이어서 두 사람은 절벽에서 재회한 후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를 달래는 장면을 리허설했다.
밤이 되고 본격적인 촬영이 이어졌다. 임윤아는 "새우 같은 벌레가 있다. 벌레가 너무 많다"며 울먹였다. 이준호는 "새우가 왜 여기"라며 웃었다.
임윤아는 이준호의 얼굴을 꼬집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준호의 얼굴에 흙이 너무 많이 묻자 NG가 이어졌다. 이어 심마니 소리에 놀라 서로 껴안은 컷이 끝나자 임윤아는 "아까 떨어질 뻔했어"라고 했고 이준호는 "절대 안 떨어뜨려"라며 답했다.
오케이 싸인이 떨어지자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드라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