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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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알 파치노, '40세 연하' 연인 루실라와 공식 석상 등장

기사입력 2011.06.14 10:55 / 기사수정 2011.06.14 10: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알 파치노가 40세 연하의 연인과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미국 뉴욕 비컨 극장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알 파치노(71세)는 40세나 연하의 연인 루실라 솔라(31)와 함께 등장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4개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있는 루실라는 알 파치노가 감독을 맡은 영화 '와일드 살로메(Wilde Salome)'에 출연하며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알 파치노와 그녀의 딸 카밀라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알 파치노는 결혼을 한 적은 없지만 줄리 마리(22), 쌍둥이 안톤 제임스(10)와 올리비아 로즈(10) 등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알 파치노, 루실라 솔라 ⓒ 유투브 영상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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