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5 14:20 / 기사수정 2011.06.15 14:25
[엑스포츠뉴스=레저팀]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리조트·콘도 회원권의 유용함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 듯하다. 휴양지에서 팬션이나 모텔을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은 경험이 사람이라면 리조트·콘도 회원권을 구매하고픈 욕구가 더욱 간절할 것이다.
하지만, 리조트·콘도가 아무리 대중화되었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고급 여가 문화에 포함되기 때문에 회원권 분양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젊은 20~30대를 위한 저렴한 리조트 회원권은 없을까?
국내 리조트·콘도 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 회원권 중에는 하프패밀리 회원권이 있다. 하프패밀리는 합리적인 가격을 우선 시하는 젊은 층을 위해 만들어진 회원권으로 연간15박+5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회원권보다 숙박일수가 적은 대신 대폭 할인된 가격인 1200만원(개인기준)대에 회원권을 분양받을 수 있다. 일시금 가입시 약10%정도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분양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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