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 '트바로티' 김호중이 TV조선 '슈퍼콘서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오후 10시 TV조선 '슈퍼콘서트'가 방송됐다.
이날 김호중이 1부 엔딩을 장식했으며, '고맙소'와 'Il Mare Calmo Della Sera' 두 곡을 불렀다.
그의 풍부한 성량과 묵직한 울림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여 현장과 안방극장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팬들과 함께 6박 7일 동안의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를 진행했다.
사진 = TV조선 ‘슈퍼콘서트’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