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한예슬 에릭 공항 직찍, 무한도전 가요제 뒷풀이 사진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11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지난 1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레이싱모델 윤승연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끔. 이날 윤승연은 짧은 핫팬츠 차림에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다리를 올리며 화끈한 시구를 해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음

▶ 한예슬-에릭, 공항 직찍 '연예인 포스'

배우 한예슬과 에릭이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예슬 & 에릭 공항에서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한예슬과 에릭이 함께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의 촬영차 공항에 들른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한예슬과 에릭은 편안한 차림에 두꺼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수한 복장에도 연예인 포스 대박", "비주얼 최강이다", "드라마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명월'은 북한의 미녀스파이 명월(한예슬 분)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특공 작전을 그린 한국형 첩보 멜로 드라마다. '동안 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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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포스" - 둘이 사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연인포스가 물씬 풍기는… 제대 이후 처음 복귀 작품인 에릭씨는 대박 나시길! // ID : wndk****

"수상한 낌새가 느껴진다" - 둘이 사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두고 봐야죠 // ID : eo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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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가요제 뒷풀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끔. 길은 자신을 길포일러라고 지칭하며 쌍방합의한 스포일러라고 명기해 웃음을 줌

▶ '무도' 가요제 뒷풀이 공개 "김태호 PD 과장님 포스"

MBC '무한도전'의 가요제 뒤풀이 사진이 공개됐다.

길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요제 뒤풀이 사진과 함께 "길포일러 어깨에 힘을 실어주려 무도 가요제 형제자매님들이 뒤풀이 사진 한 컷 함께했네요. 요번 컷은 스페셜하게 all 쌍방 합의입니다. 우리 2년 뒤 다시 뭉치기로 한 약속 잊지 말자고요"라고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스태프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한 무도 멤버와 가수들이 함께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담도 가고 싶었는데. 무한도전 가요제 본방사수”, “바닷길 기대할게요", "고생 많으셨어요. 비록 어제 가지 않았지만 방송과 음악 기대할게요", "김태호 피디님 술 얼큰하게 취하신 과장님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녹화분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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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 본방사수 합시다! // ID : t****

"이 사진의" - 종결자는 명수옹 // ID :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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