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14:28 / 기사수정 2011.06.11 14:2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고(故) 서지원과 박용하에게 미안함 마음을 전했다.
김준희는 최근 tvN '러브송'에 출연해 "지원이가 하늘로 떠나기 4시간 전에 나와 함께 있었다. 헤어질 때 뒷모습이 쓸쓸해 보였지만 그 당시에는 많이 위로해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또 "(박)용하는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가장 좋아했던 친구"라며 "나는 용하에게 내 힘든 얘기만 했지 정작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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