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11:37 / 기사수정 2011.06.11 11:37
= MBC '위대한 탄생'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프로 댄서와 가수, 마라토너, 기상 캐스터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짝을 이뤄 스포츠댄스를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서 스무살 동갑내기 최연소 참가자 가수 현아와 남기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댄싱 위드 더 스타' 현아-남기용, 20살 동갑내기 커플의 퀵스텝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마지막 무대는 20살 동갑내기 현아-남기용 커플이 장식했다.
공연 전 연습을 위해 남기용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현아는 "20살이라고 들었는데 20살 안같아요"라며 웃어 보였다. 이에 남기용은 "괜찮아요. 17살 때부터 그런 말 들었어요"라고 답하자 현아 또한 "저도 14살부터 이 얼굴이에요"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와 남기용 커플은 퀵스텝에 도전해 최연소 도전자다운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현아의 깜찍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핑크색 프릴 치마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날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왈츠로 멋스러운 무대를 선보인 김영철이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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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가 대세" - 현아는 춤도 잘 추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음. 퀵스텝은 역시 또 다른 모습이었음. 왠지 에이스가 될 것 같은데 // ID shin****
▶ "연습 많이 한 것 같더라" - 요즘은 경연 및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세라 정말 수 개월씩 엄청난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연예인들은 // dae1****
= 슈스케의 김지수가 만화에 재주가 있다고 밝혔다. 고교시절 친구들에게 만화를 보여주고 돈을 받았다고 했다. 뛰어난 만화 실력을 조만간 공개하길 기대한다.
▶ 김지수 만화 실력도 프로? " 그림으로 돈 벌었다" 고백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의 수준급 만화 실력으로 용돈을 모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에 출연한 김지수는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재학시절 노래가 아닌 수준급의 만화 실력으로 유명했던 사실을 털어 놓았다.
교내에서도 탁월한 그림실력으로 유명했던 김지수는 자신이 그린 만화에 친구들이 열광하자 천원을 받고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에 김창완이 "지금 그 만화를 보고 싶다"고 하자, 김지수는 "이미 선생님 손에 압수됐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그림을 보고싶다", "빨리 그림 그려달라"는 등 그림실력에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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