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헉 소리나는 일상을 공유했다.
5일 팝핀현준은 "우리집 옥상 정원^^ 허브 향이 은은하게~ 넘 상쾌하다 애리(아내)꽃 예술(딸)꽃 옥상이 꽃밭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아내, 딸과 함께 옥상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팝핀현준은 팔을 길게 뻗어 아내와 셀카를 찍는가 하면, 아내의 독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그의 옥상은 푸릇푸릇한 화분부터 목제 의자, 빨간색 난간을 두어 감성을 더한다. 테라스 카페를 연상케 하는 풍경에 누리꾼들 역시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앞서 팝핀현준은 5억 대 L사 슈퍼카를 타는 일상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그는 '슈퍼카 마니아'로, 이미 여러 대의 슈퍼카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팝핀현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