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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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변신' 아이유, 피겨 동작 '스파이럴' 성공

기사입력 2011.06.09 14:10 / 기사수정 2011.06.09 14: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깜찍한 치어리더로 변신해 난이도 있는 피겨 동작 '스파이럴'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 녹화에서 아이유는 치어걸로, 파트너 최인화는 홈런을 날리는 야구선수로 변신해 노래 '걸 프렌드(Girl friend)'에 맞춰 신나는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파트너의 다리 밑을 통과하는 고난이도 기술은 물론, 시원한 스파이럴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키스앤크라이' 김재혁 PD는 "첫 번째 공연 때까지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 연습을 제대로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첫 공연 이후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연습해 눈에 띄게 실력이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 유의 향상된 스케이팅 실력은 오는 12일 오후 6시 40분  SBS '키스앤크라이'에서 방송된다.

[사진 = 아이유, 최인화 ⓒ SBS 제공]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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