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09:41 / 기사수정 2011.06.09 09:41
- 6월 9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가수 BMK가 오는 24일 3년 동안 교제해온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 출신 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림.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BMK의 예비신랑은 지난 2010년 전역 후 한국에서의 결혼생활을 위해 주한미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나는 가수다' BMK, 미국인 남자친구와 24일 결혼
가수 BMK가 다가오는 여름 '새신부'가 된다.
= 가수 김현중이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조각 같은 얼굴에 대해 "의사가 조금 만져줬다"고 코 성형 사실을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끔
▶ 김현중, "의사가 조금 만져줘" 성형설 고백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현중은 "내 모든 것이 거품 같다"는 고민과 함께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스스로 잘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그냥 딱 봐도…"라고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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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강호동이 "김현중의 걸조는 신이 내려 준 것이냐, 의사가 만들어 준 것이냐"고 묻자 그는 "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조금 만져줬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 김현중은 어릴 적 코를 다쳤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때 코를 바로 잡을 겸 조금 세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파란만장했던 학창시절의 경험을 고백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시원 시원" - 성형수술한 것을 시원하게 말하니 오히려 숨기는 것보다 더 당당해 보여서 좋습니다. 이번에 컴백하는 노래 대박 나길 바랍니다 // ID : apri****
"김현중 팬들이 더 웃겨" - 예전에 김현중 코 성형 얘기 나오면 안 했다고 미친 듯이 우기더니 본인이 인정하니 할 말 없어 가만히들 있네. 근데 안 했을 땐 약간 야마삐삘 나면서 미소년이었는데 손댄 이후로는 뭔가 굉장히 느끼해졌음 // ID : tj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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