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18:15 / 기사수정 2011.06.08 18:15
- 6월 8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세계에서 가장 덥수룩한 털을 가져 동물 스타가 된 양 '슈렉'이 17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현지 시각으로 7일,영국의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이 동물스타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 양슈렉 17세로 사망, "그는 나이 든 정치인 같았다"
양슈렉이 17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 7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덥수룩한 털을 가졌던 일명 양슈렉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전했다.
슈렉은 지난 6일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4월28일 크롬웰에서 슈렉이 털을 깎는 모습은 TV에 생중계됐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이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별이 하나 지는구나", "안타깝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양이 사망?" - 동물에게도 사망이라는 말을 쓰나요? 아니면 어느정도 인격화 시킨 것인가? // ID bete****
▶ "어느 유명인 못지 않구나" - 살면서도 특별한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특별한 장례식까지. 나이 든 정치인 갔다고까지 하니 대단하다 // ID a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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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혜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새 도전자라는 설이 제기돼 화제다.
▶ '나는 가수다' 이소라 하차하고 장혜진 합류?
'나가수'에서 이소라가 하차하고 장혜진이 합류한다는 스포일러가 큰 화제다.
7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차기 멤버로 장혜진이 유력하다고 한 매체가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나가수' 관계자는 6일 열린 2차 경연에서 이소라가 최하위를 차지해 탈락하게 됐고 장혜진이 다음 가수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나가수'는 매주 방송 전 여러 스포일러와 루머가 돌았던 터라 이번 스포일러의 진위 여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장혜진 측은 소속사를 통해 '나가수' 출연설을 부인했지만, 논란은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다음은 남자가수일 확률이 높은데" - 남녀 비율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현재 여자가 4명, 남자가 3명인 상황에서 무턱대고 여자를 섭외했을 리는 없는 거 같다. // ID : syj3****
▶ "지겨워 죽겠다 나가수가 뭔지" - 시청률 보니 1위도 아니던데 왜 이리 말이 많지? // ID : sd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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