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2,800개의 SF도시락을 전달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동안 '사랑의 집짓기'와 '난치병어린이 돕기 자선게임대회', '촛불기부 이벤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해온 <스페셜포스>가 이번에는 결식 학생들을 위해 나선 것.
7월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함께하는 '건빵천사 사회공헌 캠페인' 제 1탄으로,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결식 학생들을 위해 최대 2,800개의 도시락을 모으는 나눔 활동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게임머니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건빵천사 별사탕'을 기부해 도시락 모으기에 참여할 수 있다.
'건빵천사 별사탕' 300개당 도시락이 1개씩 적립되며, 목표치인 2,800개가 달성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기부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적용되는 '건빵천사' 마크가 지급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조리 및 배달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스페셜포스> 사회공헌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스페셜포스 사회공헌 이벤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