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칸에서의 일정을 소화할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송중기 공식 계정에는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송중기가 L사 수트를 입고 제76회 칸 국제영화제(2023 Cannes Film Festival) 레드카펫 참석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럭셔리 수트를 입은 송중기의 자태부터 귀여운 미소 등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또 그는 "레드카펫에서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 매우 기쁘다" 등의 말을 전하며 수트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포토콜에 참석했다.
지난 1월 재혼 소식과 함께 2세 임신 소식을 알린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일정을 함께했다. 임신 9개월 차 만삭의 아내와 칸을 찾은 그는 일정 내내 결혼반지를 끼고 아내와 태어날 아기에 애정을 보여 더욱 이목을 모았다.
사진=송중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