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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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심형탁♥히라이 사야, 웨딩 스냅 공개

기사입력 2023.05.21 06: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웨딩 스냅을 공개했다.

20일 히라이 사야는 "친구와 셋이서 셀프스냅을 찍고 왔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의복을 갖춰 입은 뒤 스냅사진을 촬영했다. 히라이 사야는 하얀 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있다. 심형탁은 아내를 품에 안거나 입을 맞추며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신부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히라이 사야는 최근 SNS 계정 사칭으로 인해 직접 채널을 개설해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사진=히라이 사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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