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김현주가 김석훈의 어머니 김지영에게 '무개념' 발언을 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배유미 극본/노도철 연출) 34회에서는 승준(김석훈 분) 집을 방문한 정원(김현주 분)이 어머니(김지영 분)에게 금란(이유리 분)과는 대조적으로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원은 승준에 집을 방문해 그의 어머니에게 "경호원 오래 서 있어 힘들겠다. 앉아 있어도 되는데 너무 비효율적이다"고 말하며 어머니의 신경을 건들이는 말을 했다.
특히 정원은 어머니에게 "돈을 많이 모아서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솔직히 어머니 스타일이 좀 칙칙하다. 옷을 사 입어야 할 것 같다"고 솔직함을 넘어서 무례함을 보였다.
이에 승준 어머니는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며 버럭 화를 내기도.
한편, 이날 정원은 어머니의 냉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할 말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반짝 반짝 빛나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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