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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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앤크라이' 김병만, 파트너에 불만 토로 "나도 바쁘다"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6.05 20:55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달인 김병만이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 이수경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 (이하 키스앤크라이)에서 파트너와 커플이 되어 연기를 해야하는 미션이 진행했다.
 
김병만의 파트너인 이수경씨는 자동차 부품공장을 운영하며 피겨스케이팅 심판으로도 활동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결국 이수경 씨는 공장 업무 때문에 연습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김병만은 7시간을 혼자 연습하게 됐고 결국 "불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저도 바쁘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결국 저녁 늦게 나타난 이수경은 환한 미소와 미안한 마음을 가득 담아 김병만의 기분을 풀어주었고 김병만은 "이수경 씨는 밝은 미소가 매력"이라며 "화를 내지 못하겠다"며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연습을 시작했다.
 
한편,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오는 8월15일에 열리는 특별한 무대에 설 수 있는 연예인 아이스댄싱 한 팀을 뽑게 된다.

 
[사진 = 김병만 이수경 ⓒ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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