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가 인기 크리에이터 민쩌미의 흥미진진한 관람 후기를 담은 '민쩌미의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출생의 비밀로 하루아침에 닌자 가문의 후계자 진구로 불리게 된 짱구가 세상의 중심인 '지구의 배꼽'을 수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닌자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공개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의 '민쩌미의 강력 추천 영상'에는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민쩌미의 관람 후기가 담겨 있다.
먼저 민쩌미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짱구 출생의 비밀부터 귀여운 짱구의 부리부리 엉덩이 액션과 스릴 넘치는 닌자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에 극찬을 쏟아내 기대를 높인다.
또 "재밌는 포인트가 너무 많은데, 다 말 할 수가 없어 입이 간질 간질"이라는 익살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앞서 공개된 '민쩌미의 비밀 영상'에서 목소리 출연 캐릭터에 대한 힌트로 강렬한 대사 한 구절을 선보였던 민쩌미가 이번 영상에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속 닌자 마을 촌장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서 역할을 맡았음을 밝혀 영화에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4일 개봉 후 8일까지 3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순항 중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