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16:57 / 기사수정 2011.06.03 16:57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주부 정수연 씨는 요즘 장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모으는 재미'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의 쇼핑 혜택을 이용해 일정 금액을 할인받기도 하고, 제휴사 할인으로 혜택을 만끽하기도 하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무엇보다 정 씨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바로 쓴 만큼 돌려주는 캐쉬백 서비스이다. 그 중에서도 '쿠폰 모음판'에 재미를 붙였는데 '쿠폰 모음판'이란 구입 상품의 패키지에 부착되어 있는 쿠폰을 모음판에 붙여 마련된 응모함에 넣으면, 짧게는 2주 길게는 4주 내에 해당 쿠폰의 포인트를 실제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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