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09:2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17, 세종고)가 상온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손연재는 테트라팩 코리아(www.tetrapak.co.kr, 대표 존 스트롬블라드)와 상온우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테이크아웃 밀크(Take-out Milk) 캠페인 모델 활동에 나선다. 손연재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개인종합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테트라팩은 음료를 무균(aseptic) 포장해 상온에서도 첨가제 없이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글로벌 식음료 전처리 및 종이 패키징 선도기업인 테트라팩 코리아는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는 손연재의 깨끗한 이미지가 상온우유의 특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연재가 평소 우유를 즐겨 마시는 스포츠 스타로 잘 알려진 점도 모델 선정의 중요한 이유가 됐다. 손연재는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전훈에서도 건강 관리와 키 성장을 위해 매일 우유를 빼놓지 않고 마시고 있다.
손연재는 테트라팩 코리아가 7월부터 무균 종이팩 기술로 상온에서 첨가제 없이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되는 상온우유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전개하는 '테이크아웃 밀크(Take-out Milk)' 캠페인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상온우유 전도사'로 활동하게 되는 손연재의 모습은 신문과 잡지광고, 팬사인회, 팬미팅, 온라인 영상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연재는 상온우유 모델 선정에 대해 "해외 전훈을 가도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마시고 있다. 평소에도 우유를 매우 좋아하는데 상온우유 모델로 활동하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손연재는 "유럽과 러시아 등 해외에서 즐겨 마시는 상온우유의 좋은 점들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었다.
손연재가 모델로 낙점된 상온우유는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 기술을 사용해 유통기한이 짧은 일반 냉장우유와 달리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테트라팩의 상온우유는 매일유업, 남양유업, 연세우유, 서울우유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C) 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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