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강수지와 김국진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강수지, 배우 유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지 이전에 원조 '국민 첫사랑'이었던 강수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여전히 소녀 같은 강수지의 미모에 감탄하던 패널들은 손수 바느질을 하는 강수지에 놀랐다. 강수지는 "재봉틀은 못 해서 다 바느질로 한다"고 답했다.
곧이어 공개된 강수지와 김국진의 러브 하우스. 프랑스풍의 유럽 같은 거실부터 채광 좋은 베란다까지. 마치 잡지에 나오는 집 같은 모습에 패널들은 감탄을 감치 못했다. 화장실까지 유럽 분위기가 나는 벽 한 켠에는 딸이 그린 그림으로 데코가 되어 있어 딸 바보의 면모를 물씬 풍겼다.
강수지는 방석까지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