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7일 일본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2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오는 7월 5일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SWEE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SWEET'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신보에는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의 일본어 버전과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幾田りら [Japanese Ver.]'(제로 바이 원 러브송), 'Ito', '君じゃない誰かの愛し方 (Ring)'(기미자나이 다레카노 아이시카타), 'Magic', 'Good Boy Gone Bad [Japanese Ver.]', 'ひとりの夜 (Hitori no Yoru)'(히토리노 요루), 'MOA Diary (Dubaddu Wari Wari) [Japanese Ver.]'가 실린다. 여기에 일본 오리지널 신곡 4곡이 더해져 총 12곡이 수록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재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 IN JAPAN'을 개최하고 있다. 오사카, 사이타마, 가나가와에서 공연을 펼친 이들은 오는 29이과 30일 아이치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 간다.
사진=빅히트 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