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빅뱅' 맴버 탑이 같은 팀 멤버 대성의 소식에 심정을 밝혔다.
탑은 31일 자신의 미투데이(
http://me2day.net/topofbb)에 "대성아, 힘내! Baby don't cry~ 여기 우린 네 옆에 계속 서 있을 거야"라고 대성을 격려했다.
대성은 이날 새벽 1시28분경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양화동으로 향하던 중 영등포 4가 양화대교 남단 끝부분에서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정차 중인 택시를 잇달아 받았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대성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된 후 현재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성의 교통사고 연루 소식에 팬들과 연예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가수 정재형과 이효리도 트위터를 통해 의로의 글을 남기는 등 동료 연예인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빅뱅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