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이진호와 가수 던, 그루비룸 휘민이 페이크 다큐 예능을 함께한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진호, 던, 휘민은 U+모바일TV 새 예능프로그램 '에이리언 호휘효' 출연을 확정했다.
‘에이리언 호휘효'는 세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레이블로, 음원 대박으로 돈방석에 앉으려는 세 남자의 레이블 창업기를 다룬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예능이다.
휘민의 프로듀싱이 더해진 신곡 발매도 예정돼 있어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이리언 호휘효'는 하반기 U+모바일TV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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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