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18:27 / 기사수정 2011.05.31 18: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대성이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에 연루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대성은 이날 새벽 1시30분쯤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양화대교 남단을 지나 남쪽으로 168m 떨어진 도로 1차로에 쓰러져 있는 현모(30)씨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성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이효리는 31일 트위터에 "항상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대성이 심성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고 걱정이 됩니다" 라고 남기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의 사망 원인과 시점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며, 현씨의 오토바이를 국립과학수사원으로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대성ⓒ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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