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15 20:11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이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후라도의 역투와 임병욱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KIA에 6: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키움 후라도가 동료들로부터 물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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