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13:44 / 기사수정 2011.05.30 13:4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강타가 중국 고대 궁중 사극 '제금'의 남자 주인공 황제 역할로 캐스팅돼 화제다.
강타 주연 드라마 '제금'은 유명 소설가 목비(沐非)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신, 구 두 황실의 배후에서 벌어지는 권력 쟁탈과 암투, 사랑과 복수를 담은 궁중 사극이다.
여주인공에는 중국 인기 여배우 시염비가 낙점됐으며, 강타 외에 한국 배우로는 배우 이태란 이 출연하기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제금'은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배우들의 정교하고 화려한 의상을 비롯해 로코코 양식을 가미한 초호화 궁전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할 전망이다.
한편, 강타는 중국 무석에 머물며 드라마 '제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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