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00: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박정현이 컨디션저조에도 불구하고 3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건강상으로 잠시 하차하게 된 임재범을 제외하고 새로 투입된 JK김동욱과 옥주현을 포함한 7명의 가수가 '내가 되고 싶은 뮤지션'을 주제로 선곡를 해 멋진 무대를 보였다.
박정현은 故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를 선곡하며 "음악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는 노래다"라고 했다.
그녀는 바로 전날 콘서트 끝내고 와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지만 무대에 올라서자마자 다시 요정으로 변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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