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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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마친 라비, 시선은 정면만[포토]

기사입력 2023.04.11 11:23



(엑스포츠뉴스 서울남부지법, 김한준 기자) 병역을 의도적으로 기피, 면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빅스 라비(본명 김원식)가 11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았다.

재판을 마친 빅스 라비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이날 검사의 공소장에 따르면 라비는 2012년 10월 8일 신체 검사에서 3급 판정을 받은 뒤 대학 재학, 피부 질환, 천식 등의 사유로 병역을 연기했다. 

또한 라비는 만 28세인 2021년 1월 이후 병역 이행 연기가 곤란하게 되자, 입영을 추후에 충실히 하겠다는 서약서를 서울지방병무청에 제출했다.

라비 측은 이 같은 공소 사실에 대해 인정했고, 검찰은 김원식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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