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01 20:30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개막전부터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 경기, 키움이 이형종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한화에 3:2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말 1사 키움 김혜성의 2루타와 이정후의 고의4구 출루, 러셀의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만루 상황에서 이형종이 타석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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