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고은이 이병헌, 키 호이 콴과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28일 오전 별다른 설명 없이 이병헌, 키 호이 콴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편안한 차림으로 이병헌, 키 호이 콴과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뿔테 안경을 쓰고서 지그시 미소짓는 이병헌과 키 호이 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1971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키 호이 콴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웨이먼드 역을 맡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김고은은 현재 영화 '파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고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