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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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1박 2일'서 코까지 골아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05.26 01:04 / 기사수정 2011.05.26 01:04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염정아가 야생 버라이어티 '1박 2일' 촬영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염정아에게 MC 강호동이 "야외에서보다 훨씬 밝아 보인다"고 하자 염정아는 "'1박2일' 촬영할 때는 피곤했는데 지나고 나니까 재밌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이 "당시 잠자리는 편안했느냐?"고 묻자 염정아는 "내가 코를 골았다는 말을 들었다. '1박2일' 야외촬영이 정말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이 "(염정아의) 체력이 얼마나 부실하면 혼자 앉았다 일어났다를 못했다"고 폭로하자 염정아는 "난 원래 디스크 환자다"라고 응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염정아는 남편과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된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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