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드래곤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영국의 자동차 업체 R사의 초청을 받아 차에 탑승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데, 수트 차림으로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최근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여러모로 설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진행 상태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준비 중인 작업이 여러 개 있다. 차근차근 작업 중"이라고 밝혀 컴백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