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윤승아는 "폴라로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와 김무열이 각각 손을 턱에 갖다 대며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똑 닮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배우 김혜수는 흰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또한 "너무 보기 좋은 워너비 부부", 하트가 가득한 이모티콘을 남기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승아는 오는 6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 = 윤승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