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5 07:49 / 기사수정 2011.05.25 07:49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연세대 출신 공격수 윤주태가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FSV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했다. 윤주태가 이번에 입단한 프랑크푸르트는 과거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 활약했던 S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연고지는 같지만, 다른 팀이다.
프랑크푸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 기간 2년에 윤주태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단은 “윤주태가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그를 가까이서 지켜봤으며 포워드와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선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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