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다운로드가 곧 시작된다.
17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다운로드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20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다음 게임에서 ‘아키에이지 워’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다음 날인 21일 11시 정식 출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조한 작품이다. 이용자들은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필드전과 공성전,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속도감의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했을 뿐 아니라,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서는 준비된 32개의 서버가 모두 조기 마감돼 출시 이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은 18일까지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다운로드 및 정식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