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4 10:58 / 기사수정 2011.05.24 10:58
이어 백지영은 "방시혁이 마음이 여린걸 알기 때문에, (독설도) 다 좋은 이야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백지영은 '아무때나 술먹자고 전화하면 달려올 남자 동료는 누구?' 라는 질문에 가수 하동균과 케이윌을 꼽았다.
백지영은 "특히 케이윌은 누나들과 참 잘 어울리는데 노래까지 잘해서 함께 있을 때 노래도 잘 불러주고 즐겁게 해준다" 고 설명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정규 8집 앨범으로 컴백해 애절한 백지영표 발라드곡 '보통'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