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혜원이 근황을 전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3일 이혜원은 "최대한 이쁜 척 수고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분홍 셔츠를 입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이혜원은 "월 아침부터 참 어이없는 일 투성이... 휴 .. 잘 버텨보자"라며 "실패가 없다는 건 도전하지 않았다는 거니깐 도전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잠시 숨 고르기 음악 들으며 힐링 중 ..... 딱 10분만 쉬자"라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코 레전드","화이팅입니다","아이둘 엄마에 40대 맞나요","공주님같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인 안정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안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 아들 안리환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했다.
사진=이혜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