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가수 우주(본명 김우주, 28)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우주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당초 우주는 해병대를 자원했지만 자격 미달로 불합격하며 일반 현역병으로 군 복무하게 됐다.
한편, 우주는 지난해 2001년 붐과 함께 혼성 4인조 레카로 데뷔 후, 2003년 솔로가수로 변신해 지난해 화요비와 함께한 싱글앨범 '해피 투게더(Happy Togather)'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우주 ⓒ 미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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