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2 23:25 / 기사수정 2011.05.22 23: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나는 가수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출연자들은 '네티즌 추천곡'이라는 미션을 받고 최종의 경연을 펼쳤다.
방송 전부터 화제 만발이었던 참가한 가수들은 최고의 무대를 펼쳐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 감동을 주었다.
방송 후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oisoo/status/72236754593259520)를 통해 "나가수를 보고 거듭 느낀 점-예술에 점수를 매기는 건 씻을 수 없는 죄악이다"고 게재하며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외수 말에 동감한다", "점수 매기는 건 너무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최종경연 무대에서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열창한 김연우가 탈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 ⓒ 이외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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