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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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김희철 할머니 손자며느리 낙점 '폭소'

기사입력 2011.05.22 21:0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할머니가 가수 황보를 손자며느리로 점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에 출연해 고향인 강원도 횡성의 할머니댁을 찾아 자신의 가족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의 친척들은 그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의 외모로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희철의 할머니는 "손자에게 바라는 것이 딱 한 가지 있다"며 "얼른 장가를 갔으면 좋겠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X맨 일요일이 좋다'에서 김희철이 황보를 안은 채 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손자며느리 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의 고모들은 "조카가 어린 시절부터 무척 잘생긴 외모였다"면서 과거 사진을 공개해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사진 = 달고나 ⓒ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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